영동세브란스 치과전문병원이 350여명의 내외 귀빈과 교직원,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개원식을 갖고 새출발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이날 오후 별관 3층 치과병원 로비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김광문 병원장은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진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인적 치료에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보존과, 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치주과 등 5개의 전문 진료과를 운영중인 치과병원은 전문병원으로 탈바꿈하면서 확충된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바탕으로 특화전문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