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특별 공연을 갖는다.
국립극장 남산 이전 30주년 기념, 국립극단 200회 정기 공연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문제적 인간, 연산’을 삼성제일병원 직원과 직원가족은 물론 자원봉사자 및 자조조임 관계자 등 1,500여명을 초청하여 공연을 감상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날 단체 공연관람 후에는 남산을 배경으로 달빛 아래 벌어지는 ‘한가족 호프광장’ 야외 행사를 통한 친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영진과 직원 및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맥주 파티에는 이번 국립극장 특별공연이 출연진 40여명이 함께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