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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과목 의사수입 검토한바 없다”

복지부, 수련보조수당 지급 민간병원 확대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10-11 19:29:07
복지부는 비인기과목 용병의사 수입 보도와 관련 전혀 논의된 바 없으며 수련보조수당 지급을 민간병원까지 확대하는 등 수균균형을 위한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11일 복지부는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회의에서 의료계 대표들이 비인기 진료과목의 수련의 부족현상이 심하다며 비인기 과목의 수련의 인건비를 일부 보조해 줄 것을 건의한 바는 있으나 비인기 과목 의사 수입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전공의 정원 확보율은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흉부외과 등 소위 비인기과목은 80%미만에 불과한 것은 사실이나 비인기과목 전공의에게 수련보조수당으로 매월 50만원씩을 지급하는 등 전공의 인력 불균형 해소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대책으로 비인기과목의 전공의는 2003년 260명, 2004년 375명, 2005년 431명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수련보조수당 지급을 국·공립 및 특수병원 소속 전공의뿐만 아니라 민간병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비인기과목의 전공의 정원을 확대하는 등 전공의 정원조정, 의료사고 위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분쟁조정법’을 제정하는 등 의료인력의 균형수급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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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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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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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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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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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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