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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18%, 월소득 2백만원 미만

5인미만 직장보험가입자 기준…1천만원 이상 11.4%


전경수 기자
기사입력: 2003-09-08 06:56:11
5인 미만 직장 건강보험에 가입한 전국 1만1,859명의 의사 가운데 17.5%에 해당하는 2,091명은 한 달에 2백만원 미만의 소득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신고됐다.

또한 한 달에 1천만원 이상을 벌고 있다고 신고한 의사는 모두 1,357명으로 전체의 1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국정감사자료로 제출한 ‘5인미만 직장보험 가입자 등급별 사업자수’자료에서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전체 가입자 1만1,859명 가운데 3.5%인 415명은 신고액이 1백만원 미만을 기록했다.

또 한달에 1백만에서 3백만원 사이를 번다고 신고한 의사가 24%인 2,808명을, 그리고 3백만에서 5백만원 사이가 26.7%(3,172명)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1천만원에서 2천만원 사이의 월소득을 신고한 의사가 11%인 1,315명을 기록했으며. 신고액이 월 2천만원을 넘은 의사는 0.35%인 42명에 불과했다.

건강보험공단은 각 사업장의 소득 신고액을 기준으로 표준보수월액 등급표에 적용, 총 100등급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부과하고 이를 국세청 등에서 확보한 자료와 비교해 적정 납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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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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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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