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최근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제 'SJ-3366' 및 계열화합물의 특허와 관련된 기술정보를 미국 ImQuest에 기술 이전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ImQuest社는 삼진제약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제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향후 글로벌 신약의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삼진의 기술 독점 이용 및 사업화추진에 따른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제품의 사용, 생산, 판매, 마케팅의 제반 권리를 갖게 된다.
이에 삼진제약은 향후 제반 수익의 동등한 권리와 분배권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