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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천고인비( 天高人肥)의 계절’
추석·결혼식 등 고지방식 접할 기회 많아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3-09-09 1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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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대표 Cihangir Kosu)가 가을이 사람을 살찌게 하는 ‘인비(人肥)의 계절’이라는 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가을철 비만방지 대비책을 홍보해 화제다.
회사측에 따르면 가을이 비만의 계절이라는 근거로 △ 열량소비 및 기초대사율의 감소 △ 봄보다 평균 222cal를 더 섭취 △ 추석, 결혼식 등 고지방식을 접할 기회가 많음 등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또 이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외국의 경우 추수감사절과 같은 연휴가 지나면 평균 몸무게가 0.48kg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습도와 온도를 지난 가을이 최대의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는 계절이라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홍보자료를 통해 가을철 비만을 피하게 위해서는 △ 당분과 과당이 높은 가을철 햇과일과 햇곡식을 자제할 것 △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섭취를 늘릴 것 △ 해조류와 야채를 많이 섭휘할 것 △ 이러한 식이요법과 함께 꾸준한 운동을 할 것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 비만 정도가 심한(BMI지수 25이상) 사람들은 전문의로부터 안정성이 인정된 리덕틸·제니칼 등의 약물효과를 병행할 것을 조언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가을이 비만의 계절이라는 근거로 △ 열량소비 및 기초대사율의 감소 △ 봄보다 평균 222cal를 더 섭취 △ 추석, 결혼식 등 고지방식을 접할 기회가 많음 등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또 이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외국의 경우 추수감사절과 같은 연휴가 지나면 평균 몸무게가 0.48kg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습도와 온도를 지난 가을이 최대의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는 계절이라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홍보자료를 통해 가을철 비만을 피하게 위해서는 △ 당분과 과당이 높은 가을철 햇과일과 햇곡식을 자제할 것 △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섭취를 늘릴 것 △ 해조류와 야채를 많이 섭휘할 것 △ 이러한 식이요법과 함께 꾸준한 운동을 할 것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 비만 정도가 심한(BMI지수 25이상) 사람들은 전문의로부터 안정성이 인정된 리덕틸·제니칼 등의 약물효과를 병행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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