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은 당뇨주간을 맞이해 오는 5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제2회 인하 당뇨인 가을 산행을 실시한다.
인하대병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당뇨병 환자들의 당뇨관리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번 가을 산행은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것으로 당뇨병을 이겨내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의료진, 영양과 직원, 병원 산악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혈당측정과 영양상담도 있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