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대웅, 신경병통증약 '네버펜틴' 발매

당뇨병 신경병증·대상포진후 신경통 등 통증완화 효과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11-11 10:00:09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11일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인 네버펜틴 정 600mg(성분 가바펜틴)을 발매했다.

네버펜틴정은 당뇨병성 신경병증(PDN), 대상포진후 신경통(PHN) 등 다양한 종류의 신경병증성 통증완화 및 수면장애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가바펜틴 성분 제제로 일반 캅셀 제품에 비해 1일 적정용량 (1,800~3,600mg/d)투여가 편리한 600 mg 정제 형 제품이다.

최근 가바펜틴의 적정용량과 관련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에게 가바펜틴1,800 ~ 3,600mg/ d 투여시 가장 효과적이고 내약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 가바펜틴 900~3,600mg/d을 적정 투여한 환자군이 고정용량(900mg/d) 투여한 환자군에 비해 우수한 통증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네버펜틴은 간 대사가 없을 뿐 아니라 단백결합률이 낮아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우려를 최소화하였으며 안전성과 내약성 역시 우수한 신경병증성 통증의 1차 선택약"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통증도 질환이다’라는 인식전환으로 신경병증성 통증 시장은 높은 성장세에 있다.”라며 “적정용량 투여가 편리한 네버펜틴 정 600mg 을 기반으로 통증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