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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타미플루' 새 제조공정 독자 개발"
국내 자체 대량생산 가능...국내외 특허출원키로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11-30 11: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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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대표: 김정우)은 30일 기존 조류독감치료제 '타미플루' 제조방법과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제조방법으로 원료를 개발하는데 성공, 국내에서 자체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새로운 제조방법은 타미플루의 출발물질인 시키믹 액시드(Shikimic Acid) 대신 기존 당뇨병치료제를 발효를 통해서 생산할 때 생기는 부산물로부터 얻어지는 새로운 물질을 사용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합성방법으로 최종 주성분인 '인산오셀타미비르'를 제조하는 획기적인 신기술"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기존의 타미플루 제법 특허에 저촉되지 않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제조방법이며 또한 기존의 합성공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한 공정을 극복한 합성방법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종근당은 밝혔다.
종근당은 또 기존의 시키믹 액시드(Shikimic Acid)를 이용한 타미플루 제조방법으로 시제품 생산에도 성공했다"며 "원료공급의 의존성을 극복하고 전세계적으로 수급문제가 발생해도 원활한 제품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타미플루의 독자적인 제조방법(제조공정도) 및 샘플을 식약청에 제출했으며 향후 자체 개발에 성공한 신제법을 국내외에 특허출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새로운 제조방법은 타미플루의 출발물질인 시키믹 액시드(Shikimic Acid) 대신 기존 당뇨병치료제를 발효를 통해서 생산할 때 생기는 부산물로부터 얻어지는 새로운 물질을 사용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합성방법으로 최종 주성분인 '인산오셀타미비르'를 제조하는 획기적인 신기술"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기존의 타미플루 제법 특허에 저촉되지 않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제조방법이며 또한 기존의 합성공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한 공정을 극복한 합성방법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종근당은 밝혔다.
종근당은 또 기존의 시키믹 액시드(Shikimic Acid)를 이용한 타미플루 제조방법으로 시제품 생산에도 성공했다"며 "원료공급의 의존성을 극복하고 전세계적으로 수급문제가 발생해도 원활한 제품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타미플루의 독자적인 제조방법(제조공정도) 및 샘플을 식약청에 제출했으며 향후 자체 개발에 성공한 신제법을 국내외에 특허출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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