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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2005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회장 이·취임식 및 우수봉사자 118명에 감사장 수여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5-11-30 17:06:37
삼성서울병원은 30일 이종철 원장과 병원 주요 보직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회장 이취임식에서 이명숙 전임 회장은 “봉사란 행복을 저축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봉사를 통해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앞으로 삼성암센터 개원과 더불어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욱 많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신임 김부영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평가회이자 축제의 날에 자원봉사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쁘고, 봉사의 질을 높이는 게 나의 임무”라고 밝혔다.

또 병원은 2부 평가회 시간에는 2000시간 이상 봉사자 5명, 1500시간 이상 봉사자 22명, 1000시간 이상 봉사자 23명, 500시간 이상 봉사자 23명, 150시간 이상 봉사자 45명 등 우수봉사자 총 11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3부에서는 소설가 박완서씨가 ‘우리가 친절해야 하는 까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으며, 봉사자와 봉사취미반의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종철 원장은 “회원들의 자원봉사가 병원 발전과 환자 치료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여러분의 봉사와 사랑의 마음이 또 다른 봉사와 사랑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그간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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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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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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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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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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