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수원시 보건소, 에이즈 예방캠페인 실시
에이즈 인식개선... 리플렛·콘돔·홍보물 등 배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5-12-02 09:07:01
-
가
-
URL복사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는 1일 에이즈 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는 '에이즈예방을 위한 관심과 참여'라는 주제로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의 에이즈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수원시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가두캠페인과 함께 홍보패널을 전시하고 리플렛, 콘돔,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보건소 측은 "많은 치료약들이 개발되면서 에이즈는 걸리면 죽는 병이 아니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자신의 수명만큼 살 수 있는 만성병으로 인식돼야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고 에이즈의 예방 실천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며 "12월을 에이즈 검사의 달로 정하고 일반인들에게 보건소에서 제공하고 있는 익명검사를 적극 홍보하여 에이즈 검사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는 '에이즈예방을 위한 관심과 참여'라는 주제로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의 에이즈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수원시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가두캠페인과 함께 홍보패널을 전시하고 리플렛, 콘돔,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보건소 측은 "많은 치료약들이 개발되면서 에이즈는 걸리면 죽는 병이 아니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자신의 수명만큼 살 수 있는 만성병으로 인식돼야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고 에이즈의 예방 실천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며 "12월을 에이즈 검사의 달로 정하고 일반인들에게 보건소에서 제공하고 있는 익명검사를 적극 홍보하여 에이즈 검사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책 기사
- 개인 질병정보로 보험사기 조사 허용 논란 2005-12-02 09:10:51
- 연수교육 관리비 평점당 300원 징수 '유보' 2005-12-02 07:45:32
- MBC 뉴스데스크 줄기세포 보도 '아우성' 2005-12-02 07:08:52
- 여당 "건강보험-민간보험 이원화 논의 불가" 2005-12-01 19:36:02
- 2050년 건강보험 진료비 229조원으로 증가 2005-12-01 16:01:36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