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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네트워크' 중국 상하이에 병원설립

지난달 25일 정식개원... 성형외과 등 5개과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12-05 11:26:59
예네트워크가 중국 상하이에 '예메디컬센터 상하이'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지난달 25일 문을 연 예메디컬센터 상하이는 예네트워크의 해외투자법인인 YMH(예메디컬인베스트먼트홀딩스)가 4년간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설립한 병원으로 중국 정부의 심사를 거쳐 이날부터 정식영업에 들어가게 됐다.

예메디칼센터 상하이는 성형외과, 치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최
고의 의료진을 보유한 종합의료시설과 함께 최고급 호텔수준의 스파 및 스킨케어를 누릴 수 있는 중국 최고급 부띠크 클리닉(Boutique Clinic)을 표방하고 있다.

예네트워크는 상하이 이외에도 중국 심천(06년 6월 개원예정), 베트남 호찌민(06년 1월 개원예정), 러시아 블라디보스톡(06년 10월 개원예정) 등 이미 현지 투자가 및 병원들로부터 의뢰 및 합작 제의를 받아 합작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예네트워크 박인출 대표는 “이미 공급과잉 상태에 이른 국내 의료 환경을 고려해서라도 우수한 의료 인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 이상 주저해서는 안 된다. 예메디컬센터 상하이는 철저한 준비와 현지화를 통해 초단기에 흑자를 이루 는 제1호 성공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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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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