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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 첫 시행

간호협회·보험심사간호사회 주관...1월 8일 시행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12-22 13:38:57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이 2006년 1월 8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러진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와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최해선)는 ‘제1회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을 오는 1월 8일(일) 오후 2시 덕수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험은 보험심사관련 사설학원들이 자신들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이 마치 공인된 자격시험인 것처럼 많은 간호사들을 현혹하고 있는 가운데 치러져 앞으로 이 같은 피해 사례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험은 보험심사간호사회가 진행한 ‘전문보험심사 연수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1303명이 응시하며 간호전문직의 자율규제기구인 한국간호평가원(원장 김조자)이 대한간호협회와 보험심사간호사회의 위임을 받아 시행한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 100문제가 출제되며 총점의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인정하게 된다.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1월 19일(월)이며, 한국간호평가원 홈페이지(www.kabon.or.kr)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 보험심사간호사회 홈페이지(www.casemanag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이번 시험과 관련, “보험심사간호사는 의료분야 전반에 걸쳐 평가와 심사, 그리고 의료진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일선 요양기관에서 적절한 진료를 유도하고 의료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도적인 양성이 절실히 필요한 인력”이라면서 “이번 첫 시행되는 자격시험은 전문간호사제도 도입에 기초가 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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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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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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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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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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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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