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최상위권 수험생들 지원순위 1위 '의예과'

수험생 2만6천172명 조사결과... 가군-연세의, 나군-서울의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5-12-26 06:47:58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선호학과 1위는 '의예과'인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한 대학입시전문기관인 K 입시학원은 수능성적이 발표된뒤 수험생 2만6천172명을 대상으로 지원성향을 분석한 결과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지원1순위로 '의예과'를 꼽았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표준점수 540점대 이상인 최상위권 학생들은 가군에서는 1순위로 연세대 의예과를 지원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톨릭대 의예과를 지원하겠다는 학생들이 그 뒤를 잇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군에서는 서울대 의예과가 1순위로 꼽혔으며 2순위로 중앙대 의대가 3순위로 단국대 치의예과를 지원할 것으로 분석됐다.

다군에서는 경희대 한의예과가 가장 많은 학생들의 지원할 것으로 분석됐으며 그 뒤로 인하대 의예과, 경원대 한의예과 순이었다.

530점 이상의 상위권 학생들도 의예과를 1순위로 꼽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30점대 수험생들은 가군에서 성균관대 의예과를 1순위로 꼽았으며 고려대 의예과가 그 뒤를 이었다.

그외 530점대 수험생들은 원광대 의예과, 한의예과, 건국대 수의예과를 지원할 예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입시전문기관은 설명했다.

이 입시학원 관계자는 "유료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성향을 분석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신뢰성을 갖고 있다"며 "올해도 역시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예과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