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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경남 거창 일대 수재민 무료진료

KBS, 강원도에 성금 1억2,500만원 전달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3-09-21 18:51:38
대한의사협회 재해대책본부(본부장 김세곤 상근부회장)는 18, 19일 양일간 제14호 태풍 매미로 4명의 사망자와 수십 명의 사상자가 속출한 경남 거창군 일대에 긴급의료봉사단을 파견, 수재민들을 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창록 의협 상근 보험이사를 단장으로, 김준 정책이사와 김대진(대구 파티마병원 내과), 김국현(영남대의료원 내과), 권수범(대구가톨릭병원 외과) 전공의 회원으로 구성된 긴급의료봉사단은 1박 2일 동안 경남 거창군 가북면 다전마을과 송정마을 등을 돌며 수재민들에 대한 진료활동을 펼쳤다.

이번 긴급의료봉사활동에는 이원보 경상남도의사회장 진료현장을 방문 격려했으며, 거창군의사회 최창수 회장(최창수외과의원)도 약 포장기와 약 봉투를 지원했다.

한편 지난 16일 부산시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는 의협은 19일 KBS에 태풍 피해로 인한 재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이 강원도의사회(회장 정종훈)를 방문하고 성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의협은 태풍 매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지의 피해상황을 파악중이며 정확한 피해상황이 파악되는대로 피해지역 주민과 회원들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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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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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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