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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네트워크, 베트남 호치민 진출

베트남 호치민시 예메디컬센터·예코스메틱센터 개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6-01-24 10:51:08
예네트워크가 중국을 넘어 베트남 해외시장으로 영역 확장을 시작했다.

예네트워크는 베트남 호치민에 오는 3월 초 예메디컬센터를, 오는 9월에는 예코스메틱센터를 각각 개원, 베트남 의료시장에 진출한다.

예메디컬센터 진료과는 정형외과, 치과, 내과로 정형외과는 한라병원 대표원장으로 있는 문우남 병원장이 맡고 치과는 전 양지치과병원 노숙희 원장이 내과는 전 연세중앙의원 이서용 원장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

예코스메틱센터는 토탈 뷰티 전문몰로 성형, 항노화방지 진료 이외에도 헤어살롱, 피부관리실, 헬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완비하고 고소득층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예코스메틱센터는 현재 진료의사는 선출하지 않은 상태로 진료는 모두 우리나라 의사가 맡도록 할 계획이다.

예네트워크는 당초 예메디컬센터만 개원 예정이었으나 최근 한류열풍을 타고 우리나라 병원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베트남 한 재벌 사업가의 적극적인 합자 경영 권유로 예코스메틱센터를 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메디컬센터 호치민 문우남 원장은 “베트남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조류독감 사망자가 발생했을 정도로 베트남 의료 인프라와 기술수준은 현저히 뒤떨어져있다”며 “베트남 의료시장 및 현황을 조사해 차별화된 의료기술과 서비스로 승부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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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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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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