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은 오는 12일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 2006을 개최한다.
이날 임상강좌는 내과 동석호의 ‘역류성 식도염의 진단과 치료’ 내과 박명재의 ‘개원가에서 가능한 폐기능검사와 그 해석’ 진단방사선과 성동욱의 ‘알들 모를듯 한 폐렴의 방사선 소견’ 등을 발표한다.
이어 ‘일차 진료기관에서 흔히 하는 검사의 결과 해석’을 주제로 내과 이태원의 ‘흔희 보는 혈뇨 환자에 대한 진단적 접근’ 내과 김명곤의 ‘흔히 접하는 흉통의 올바른 접근과 관리’ 내과 윤휘중의 ‘개원가에서 알아야 할 빈혈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일차 진료기관에서 흔히 접하는 환자의 치료에 대한 강좌와 함께 ‘시골의사’ 박경철의 경제강좌에서는 ‘의사들에게 바람직한 재태크 방법’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