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원장 조남수)은 캄보디아 노오톤대학 재학중인 쿠이 럼두얼(Kuy Rumduol)과 센 마리아(Sen Marya)를 초청해 건강검진과 함께 병원시설을 둘러보며 의료서비스 제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은 광주국제교류센터 초청으로 광주의 문화와 평화교육, 환경교육 등의 체험을 통해 광주를 널리 알리고자 방문, 홈스테이 생활을 하고 있다.
광주 국제 교류 센터는 지난 7월 인권 탐방 자원봉사로 4주간 캄보디아를 방문, 환경교육 문화탐방 자원 봉사를 다녀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