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합병이후 첫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배당액은 주당 500원으로 배당액 총액은 43억원을 잡아놨다.
13일 녹십자는 2005년도 3364억원의 매출를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320억원, 경상이익은 423억원으로 2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에 비해 200%가 넘는 성장률로 이는 녹십자 피비엠과의 합병으로 인한 실질적인 수익증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2004년 매출(피비엠 실적제외)은 1124억원, 당기순이익은 88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