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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각구 의사회장 선거 돌입...8곳 경선

정기총회에서 선출 예정, 도봉·강북구 등 후보 없어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6-02-15 06:51:46
의협회장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각구의사회장을 뽑는 선거도 물밑에서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다. 선거는 22일 중랑구 의사회를 시작으로 각구 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

14일 <메디칼타임즈>가 서울시 25개 구의사회를 조사한 결과, 이중 8곳의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지며, 나머지 18곳은 단선 혹은 추대형식으로 회장이 선출된다.

먼저 강남구 의사회는 김영진 현 부회장과 이관우 현 부회장이, 동대문구 의사회는 오창준 현 수석부회장과 이태욱 현 총무이사가, 광진구 의사회는 문경서 현 회장과 노만택 현 부회장이 격돌을 준비 중이다.

또 성동구 의사회는 최백남 현 회장과 송영우 전 회장이, 영등포구 의사회는 박희봉·이용배 현 부회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서초구 의사회 역시 유성현·심민호 현 부회장이 출마 채비를 마쳤다.

강서구와 성북구 의사회는 경선이 유력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관계로 후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반면 다른 구의사회들은 단독 출마이거나 추대형식으로 회장을 선출한다.

송파구 의사회는 임수흠 현 부회장이, 노원구 의사회는 우봉식 현 회장이, 양천구·금천구 의사회는 각각 조종하 현 부회장과 고상덕 수석부회장이 유력하다.

또한 중랑구는 김시욱 현 회장이, 구로구 의사회는 안중근 현 부회장의 추대가 유력하다. 서대문구는 권기철 부회장이, 은평구는 김병인 현 부회장이, 종로구는 박환실 현 총무이사가, 용산구는 조승복 현 회장이 추대된다.

관악구, 강동구, 중구, 도봉구, 강북구 등은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나 아직 뚜렷하게 나타난 후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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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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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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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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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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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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