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약품은 신제품 매출증대 및 유가증권 처분이익 증대로 지난해 순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대비 107.7% 늘었다.
삼아약품은 지난해 393억원의 매출을 올려 2004년 303억원 대비 29.6% 매출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27억 대비 113.2%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경상이익도 43억원에서 85억원으로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9억원에서 61억원으로 107.7% 성장했다.
삼아약품은 지난해와 동일한 주당 200원의 현금배상을 실시키로 했으며 오는 3월 17일 주주총회를 열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