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환경노동위)이 보건복지위로 상임위 이동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의원은 최근 서울시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장에서 "5월말 보건복지위로 간다"고 언급했다. 장 의원이 복지위로 상임위를 옮기면 유필우 의원(보건복지위)이 다른 상임위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의원이 상임위를 옮기면 보건복지위 소속 약사출신 의원은 열린우리당 김선미, 한나라당 문 희 의원과 함께 3명에 이르게 된다.
한편 의사 출신 보건복지위 의원은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과 김춘진 의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