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사회 신임회장에 박환실 총무가 추대됐다.
종로구의사회는 최근 제47차 정기총회를 열어 현 김정찬 회장의 후임으로 박환실 회장을 선출했다.
박환실 신임회장은 “의사회 조직을 정비해 강한 의사회를 만드는 한편 상호 교류와 유대를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사회는 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 △임기중 고정직 대의원(의장, 부의장, 전문위원)은 대의원 정수 배제 △의협회장 선거권 완화 △외래상담료 수가코드 신설 △처방료 및 조제료 환원 △미등록회원 제재 등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