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김재정 한광수 회장에 대한 면허취소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중인 것과 관련, 의협회장 후보에 출마한 김방철 후보가 항의표시로 면허증 반납을 제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방철 후보는 5일 불법금권선거, 동창회 등 의료계 단체를 이용한 불법선거, 누구누구 후보가 연합하여 사퇴하였다는 등등의 흑색선전 등과열되고 혼탁한 불법 선거운동을 즉각 중지하자고 했다.
김 후보는 공정한 선거로 모범이 되어 의협발전에 동참하고 김재정 회장과 한광수 전 대행의 의사면허 취소 기도를 분쇄하는데 전 후보가 함께 참여하자고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오는 15일 복지부의 의사면허 취소 청문회에 후보 전원이 참여하여 의사 면허증을 반납하고 항의함으로써 8만 의사의 자존심을 지키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