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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선택진료 폐지 쟁점 토론회
현애자의원-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 주최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6-03-26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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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제 폐지를 두고, 또다시 논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과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내달 5일 '선택진료비 폐지 쟁점과 대안 모색 토론회'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창보 건강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이 발제를 진행하고, 임종규 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장, 정동선 병협 사무총장, 이상이 건강보험공단 연구센터장, 박창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감신 경북의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선택진료비는 의술이 좋은 의사를 선택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와는 달리 ‘선택’이 아닌 ‘강요’가 되어 버렸다"면서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큰 장애물인 선택진료비 폐지에 따른 여러 쟁점들을 토론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혓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과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내달 5일 '선택진료비 폐지 쟁점과 대안 모색 토론회'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창보 건강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이 발제를 진행하고, 임종규 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장, 정동선 병협 사무총장, 이상이 건강보험공단 연구센터장, 박창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감신 경북의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선택진료비는 의술이 좋은 의사를 선택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와는 달리 ‘선택’이 아닌 ‘강요’가 되어 버렸다"면서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큰 장애물인 선택진료비 폐지에 따른 여러 쟁점들을 토론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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