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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진료비전자청구시스템 해외 진출

일본에 기술 전수... 10억8천만원 규모 외화소득 기대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6-03-29 10:09:15
국내 진료비 전자청구시스템 기술이 해외로 수출된다.

심평원은 지난 23일 일본 아이치현치과의사협회 및 메디온사와 진료비 전자청구시스템 컨설팅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자정부 IT기술이 해외에 직접 진출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심평원은 컨설팅을 위해 직원 4명을 일본에 파견 지원해, 전자청구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전수하기로 했으며, 메디온사는 3년간 컨설팅 요원의 항공료·체제비용 3억6천여만원, 직원 4명의 인건비 및 관리비 7억2천만원 등 컨설팅 비용 일체를 부담키로 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하되 합의에 의해 조정이 가능토록 했다.

심평원 최유천 정보통신실장은 "우리나라가 IT 강국임을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일본이 4150억원을 투입해 전자청구시스템을 갖출 예정에 있어, 향후 사업의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일본은 높은 심사수수료 부담을 덜고 심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심사기구의 다원화와 민영화에 대한 입법조치를 완료했다.

이에 일본 아이치현치과의사회는 전자청구심사시스템을 메디온사에 발주했고 메디온사가 심평원에 협조를 요청,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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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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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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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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