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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의대생·직원에 60억 장학금 지급

장학금 수혜대상 전직원으로 확대... '장학금천국' 면모 과시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6-04-04 23:36:13
포천중문의대 차병원(이사장 차경섭)이 의대생 및 교직원에 60억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해 화제다.

차병원그룹은 지난 3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차경섭 이사장, 조덕연 분당차병원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자녀 및 포천중문의대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차병원그룹은 의대생 331명을 포함, 총 435명에게 60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차병원그룹은 앞서 지난 10년간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총 16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으나 올해부터 수혜대상을 학교 및 차병원 그룹 내 직원들로까지 확대하면서 장학금 액수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났다.

차병원에 따르면 기존 의대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외에 올해부터 고교재학 자녀를 둔 직원, 대학생 자녀를 둔 재직의사들에게 자녀들의 전학년 등록금을 지급하고, 유학생 자녀를 둔 경우 연간 1천만 원을 자녀수에 제한 없이 지급할 방침이다.

차병원그룹 차경섭 이사장은 “열심히 일해온 직원들에 대한 병원측의 작은 배려"라며 "또한 재능 있고, 유능한 학생들이 공부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혜택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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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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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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