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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창립 11주년 기념식

최병훈 이사장, "내부경영 쇄신으로 도약할 것"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6-04-09 10:35:40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창립11주년을 맞이해 최근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산재의료관리원은 시설·장비가 불충분하거나 노후화되고 우수한 의료진 확보도 어려워 의료의 질이 저하됐다"며 "독립채산제 형태의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공공성이 강한 사업이 위축되거나 일부 왜곡되어 존립기반마저 되새겨보아야 할 실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럼에도 시대적 여건은 산재보험시설로서의 역할을 더욱 요구하고 있다”며 "산업역군으로서 일하다 병을 얻은 환자나 상대적으로 장기치료가 필요한 의료재활부분은 수익성이 낮아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만큼 산재의료관리원이 그들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산재의료관리원의 정체성 확립과 내부적인 경영쇄신이 발전방안의 골자”라며 “직원들 모두 열정적인 마음을 모아 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산재의료관리원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원병원 마취과 진선미 과장을 대표로 총 18명의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박동현 창원병원 원장 외 92명에게는 20년 장기근속상, 민현희 홍보차장 외 148명에게는 10년 장기근속상을 수여했으며 인천 부평구 미용협회 위성미 회장 외 3명에 대한 감사패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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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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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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