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매년 생일에 맞춰 1년에 한번, 안과 정기검진을 받을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병원은 안질환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병원은 ‘해피아이(Happy Eye) 캠페인’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른 안과정보를 보급하기 위해 ‘해피아이(Happy Eye) 눈 건강 강좌’를 시작한 상태다.
또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눈 건강 상식 등을 소개한 ‘해피아이키트(Happy Eye Kit)’를 어린이용과 성인용으로 나눠 제작하고, 병원과 지역 학교, 노인기관 등에 배포해 눈 건강의 중요성과 안과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안과병원은 국내 거주 난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치료를 진행하고, 시각장애아동의 음악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해피아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 김성주 원장은 “안과 전문의 33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안과 전문병원으로 국민의 눈 건강에 앞장서고, 사회 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치명적인 안질환을 예방하고, 시각장애우, 난민 등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