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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의료기기 전문가 연수교육

내달 12~26일 실무자 대상 전문강사 노하우 전수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6-04-18 11:22:29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 의공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병원 의료기기 전문가 연수교육과정’을 개설, 오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각 과정별 교육을 실시한다.

연수교육과정은 의료기기의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진단 및 원인 해결 등을 통해 정예화된 의료기기 유지보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된다.

또한 이번 과정은 그동안 의료기기 제조사의 교육 외에 지속적인 교육을 받기가 힘들었던 많은 의료기기 유지보수 실무자들에게 최신 의료기기 유지보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아산병원은 “각 과정별 5~6명으로 수강인원을 제한해 교육 집중도 극대화를 꾀하고, 다양한 고장 예제를 통해 의료기기에 대한 최고의 경력을 가진 강사진들의 노하우를 100% 습득,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갖춘 것이 이 번 교육과정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개설된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General X-Ray/ Computed Radiograph/ Steam Sterilizer/ Volume Ventilator/ Linear Accelerator/ Anesthesia Machine/ Patient Monitor/ Defibrilltor/ Electrosurgical unit/ Electrocardiography/ MRI/ E.O Gas Sterilizer 등 총 12개 과정이며 일반과정과 특별과정으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한다.

병원 의료기기 유지보수 실무자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 번 연수과정은 5월 12일까지 e-mail(endless@amc.seoul.kr) 및 팩스(02-3010-5290)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받으며 각 과정별 수강료는 20만원(단 Linear Accelerator 과정은 40만원)이다.

신청서 양식은 http:/amc.seoul.kr/~bme/에서 다운이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연수과정 소개는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http://amc.seoul.kr에서 학술행사의 ‘의료기기 연수교육과정’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서울아산병원 의공학과 김서확 팀장(☎ 3010-5281 / FAX 3010-5290 / seokim@amc.seoul.kr), 진경원 전임(☎ 3010-5285 / FAX 3010-5290 / endless@amc.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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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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