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은 최근 회의실에서 11대~20대 칭찬릴레이 주인공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대병원은 본원 흑석동 이전 후 3교대로 힘들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환자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로 다가서고자 '칭찬릴레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세경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중대병원이 이전 1주년 만에 성공 궤도에 올라서고 내원객과 지역주민들의 큰 성원을 얻게 되기까지는 간호과 교직원들이 보여준 노력과 정성의 힘이 컸다"며 "앞으로도 병원의 발전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