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최근 천안공장에서 이장한 회장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장한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65년간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액 3,004억원을 반드시 달성하자” 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의 핵심역량을 강화,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품질보증팀 김학형 차장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재경팀 이숙남 주임 외 16명이 가치창조상을 받았다.
맹진구 전무와 박정수 감사가30년 근속상을, 마케팅 정광희 이사보 외 5명이20년 근속상을, 인사팀 김두연 과장 외 31명이 10년 근속상을, 개발팀 민정은 대리 외 31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대상 및 가치창조상, 30년 및 20년 장기근속상 수상자들에게는 해외 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