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순환기계 영업력의 강화를 위해 마케팅 2실장을 신설하고 팀을 책임질 김대규 이사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김 이사는 보령제약과 LG생명과학에서 자니딥등 중요 의약제품 들의 PM을 역임했으며 LG생명과학 재직시 칼반, 에이스콜등 고혈압 치료제 라이센스 인 업무업무를 진행했으며 World best product manager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안국약품은 마케팅부를 품목군별로 전문화,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월 초 마케팅 1실, 마케팅 2실로 분리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기존제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순환기 시장의 성공적 런칭을 위해 머크에서 기영입한 정종진 차장과 함께 김이사의 영입으로 본격적인 레보텐션 및 레보테놀 신제품 판매 활동에 돌입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안국약품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