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차영일)은 지난 5일 올림픽 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전립선 건강의 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0명 이상의 시민과 60여명의 비뇨기과 의사 등이 참석했다.
학회는 ‘전립선 건강의 날’ 선포식과 ‘전립선 건강을 지키기 위한 10대 제언’, 비뇨기과 의사 40여명의 ‘전립선 건강 무료 상담’ 및 전립선 관련 질병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했다.
무료 상담 코너에는 800여명 중장년 남성들이 상담을 받아 성황을 이뤘다.
학회는 “‘전립선’ 건강의 날 행사에 관심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8일부터 11일까지 6개 지역에서 열리는 무료강좌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