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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신경차단술 수가산정 기준 마련

심평원, 6월 공개심사지침 제공...7월 1일 진료분부터 적용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6-06-01 10:08:25
척수신경후지내측지신경차단술의 수기료 및 산정방법 등이 마련됐다. 또 정형외과영역에서의 체외충격파 치료의 경우 지난해말 비급여항목으로 고시됨에 따라 심사지침에서 삭제됐다.

심평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6월 공개심사지침을 1일 제공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먼저 척수신경후지내측지신경차단술 수기료 및 수가산정방법을 신설했다.

수기료는 척추주위척추관절돌기신경 차단술로 산정하기로 했으며 수가 산정방법은 '편측 시행시' 제1레벨은 소정금액의 100%, 제2레벨부터는 소정금액의 50%로 산정하되 최대 3레벨(200%)까지, '양측 시행시' 최대 좌·우 각각 제2레벨까지 산정하며, 제1레벨은 소정금액의 100%, 제 2레벨은 50%로 최대 300%까지 산정키로 했다.

또 정형외과영역에서의 체외충격파 치료는 지난해 말 비급여항목으로 고시됨에 따라 임상적 유용성이 확립될 때까지 인정하지 않기로 했던 기존의 심사지침을 삭제했다.

이 밖에 근관치료시재료인 CMC가 실제 시판되지 않는 점을 감안해, 근관치료재료 인정기준을 변경했다.

근관치료재료 인정기준은 기존 'FC와 CP 또는 CMC와 FC를 동시에 산정한 경우 한 가지 약제만 인정'에서 'FC와 CP를 동시에 산정한 경우 한가지 재료만 인정한다'로 바뀌었다.

동 심사지침은 7월1일 진료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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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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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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