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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캠프 개최
대한당뇨병학회 주최로 30일부터 3일간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6-27 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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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손호영)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후원으로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 연수원에서 젊은 당뇨병 환자 들을 대상으로 한 제 3회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 캠프'를 개최한다.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캠프'는 환자들의 효과적인 질병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뇨 분야 권위자인 교수 13명과 당뇨 교육 전문 영양사 10명, 사회복지사 7명, 전문 간호사 등 각 분야의 당뇨 전문 의료진이 젊은 환자들과 함께 참여한다.
또 올해에는 증가되고 있는 외식 문화에 맞춰 외식 시 음식 선택 및 식사 조절, 당뇨병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2030 캠프을 총괄하는 차봉연 교수는 “당뇨병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적극적인 인슐린 및 약물 치료가 기반된다면 보통 사람과 같은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며 "무엇보다도 환자 개인의 노력과 함께 사회적으로도 인슐린 주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오해가 사라지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캠프'는 환자들의 효과적인 질병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뇨 분야 권위자인 교수 13명과 당뇨 교육 전문 영양사 10명, 사회복지사 7명, 전문 간호사 등 각 분야의 당뇨 전문 의료진이 젊은 환자들과 함께 참여한다.
또 올해에는 증가되고 있는 외식 문화에 맞춰 외식 시 음식 선택 및 식사 조절, 당뇨병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2030 캠프을 총괄하는 차봉연 교수는 “당뇨병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적극적인 인슐린 및 약물 치료가 기반된다면 보통 사람과 같은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며 "무엇보다도 환자 개인의 노력과 함께 사회적으로도 인슐린 주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오해가 사라지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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