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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계 의약품 약진...자양강장제 감소

제약협 약효군별 생산실적, 항생제 1위 고수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7-05 20:58:02
순환계용약 등 만성질환 관련 의약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반면 자양강장변질제의 감소 현상은 2005년에도 계속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발표한 ‘2005년 약효군별 생산실적’에 따르면, 기타의 순환계용약은 2005년 30.08% 증가한 7396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하여 항생제에 이어 2위 약효군으로 등극했다.

해열진통소염제는 해열진통소염제는 3.98% 증가한 7159억원의 생산액을 기록 3위로 내려앉았다.

생산액 1위는 항생제 약효군에 속한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것'은 8.59% 증가한 1조 589억원의 생산액을 나타냈다.

혈압강하제도 2004년 31.87%, 2005년에도 8.01% 성장한 5728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소화성궤양용제는 30.37% 성장한 4150억원의 생산액으로 기타의 화학요법제를 누르고 생산 상위 5대 약효군에 진입했다.

이밖에 따로 분류되지 않는 대사성 의약품도 1623억원에서 2195억원으로 35.21%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나타냈다.

2002년부터 3년간 50%대 고성장을 지속한 동맥경화용제는 -7% 감소한 2684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의 자양강장변질제는 2004년 -6.81%에 이어 2005년에도 -12.29% 감소한 2516억원의 생산액을 기록, 생산액 감소세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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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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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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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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