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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자보·산재 진료비 심사일원화 재추진

장복심 의원실, 신임 심평원장 취임 후 법안 논의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7-14 12:30:12
그간 논의가 중단됐던 건강보험과 자동차보험·산재보험의 진료비 심사를 일원화가 재추진된다.

14일 장복심 의원실은 국회보건복지위 진출에 따라 미뤄왔던 보건의료 관련 입법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우선 진료비 심사 일원화 법안을 의원입법으로 발의를 계획중이다.

장복심 의원실은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취임하는 대로 각계의 의견을 듣고 협의와 논의 등하는 과정을 거쳐 법안을 발의한다는 계획" 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보건복지 관련 다양한 법안을 내놓을 예정" 이라고 말했다.

진료비 심사 일원화 입법 추진은 지난해 3월 장복심의원과 현 보건복지부 장관인 유시민의원, 김영춘 의원 등이 중심이돼 진행됐으나 산재환자 등의 공청회 점거 등의 반발로 본격적인 논의가 유보돼 왔다.

또 의료계도 수가의 일원화를 전제로 하는 법안이라며 반대의견을 낸 바 있다.

반면 손보협회와 심사평가원 등은 심사일원화에 대해 적극 반기는 분위기로 입법 추진시 상당한 진통이 에상된다.

미리 배포한 제안설명에서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산재보험의 진료비 심사를 수행해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동차보험회사, 근로복지공단의 심사기능을 단일화해 진료비 누수를 막고 가입자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일원화된 진료비 심사를 담당할 별도의 통합심사기구인 가칭 ‘의료심사평가원’을 설립, 모든 보험의 진료비 심사기능을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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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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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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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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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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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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