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PACS)의 의료영상의 호환성과 국제의료영상표준 적합여부를 환인할 수 있는 검증 소프트웨어를 제작 보급한다.
이번에는 만들어진 의료영상이 식약청이 마련한 가이드라인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검증하는 소프트웨어로 지난해에 수행한 “PACS 데이터 호환성 향상 및 보안적용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동 검증 소프트웨어를 제작됐다.
식약청은 이러한 검증 소프트웨어의 제작 보급으로 제조.수입 제품들에 대한 PACS 의료영상의 호환성을 높이고, 국제의료영상 표준에 적합하도록 하여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재촬영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을 절감시킬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