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는 한국, 호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의 마케팅과 영업 전반을 관할 하게됐다.
이희열씨는 미국에서 세계적 제약사 MSD(미국명 머크)에서 영업 마케팅을 시작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1993년 20대 후반에 한국MSD에 제약업계 최연소 영업 마케팅 이사로 취임했다.
이후 BMS 코리아 사장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한국에서의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2003년 호주 BMS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5년 바이엘의 중국 지역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루어 냈으며, 이번에 새롭게 합병되는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책임자로 승진하게 됐다.
<약력>
생년 : 1965
직책: 바이엘-쉐링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
바이엘 헬스케어 중국 사장 (2005년 9월~ 현재)
브리스톨-마이어스사 (BMS)호주/뉴질랜드 지역 사장 (2003년 ~ 2005년 8월)
브리스톨-마이어스사(BMS) 한국 및 홍콩 지역 사장 (1997-2003)
머크사 (MSD) 극동지역 관리 본부장 (1995)
머크사 (MSD) 영업 & 마케팅 담당(1990)
MBA, 선더버드 미국 국제 경영대학원, 미국 아리조나 (1990)
학사,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