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이 오는 8월 20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5회 내과학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박종원(혈액내과), 정해억(순환기내과), 김석찬(호흡기내과) 등이 연자로 나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내과진료의 tip △외래에서 흔히 접하는 증상의 감별진단과 치료 △외래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상황에서의 치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각종 외래환자 진료지침 등에 대해 강연한다.
강남성모병원 관계자는 "외래진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강연들이 마련돼 있다"며 "내과 진료진간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