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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의원 "식약청 폐지 안돼" 2차토론회
22일 국회 귀빈식당서 개최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6-08-13 17: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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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문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는 오는 22일 오후 3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식약청 폐지, 국민보건과 안전을 위해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문 희 의원을 비롯해 이병진 총리실 사회문화조정관, 이범진 강원대학교 교수, 정세영 경희대학교 교수, 전인구 동덕여대 교수, 그리고 정기혜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문가 다수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문 의원은 정부가 추진중인 식약청 폐지, 식품안전처 신설에 반대하고 있다. 문 의원은 "식약청 폐지는 전문성과 독립성강화라는 국제적 조류에 역행할 뿐 아니라,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문 의원은 지난 5월 3일에도 같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문 희 의원을 비롯해 이병진 총리실 사회문화조정관, 이범진 강원대학교 교수, 정세영 경희대학교 교수, 전인구 동덕여대 교수, 그리고 정기혜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문가 다수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문 의원은 정부가 추진중인 식약청 폐지, 식품안전처 신설에 반대하고 있다. 문 의원은 "식약청 폐지는 전문성과 독립성강화라는 국제적 조류에 역행할 뿐 아니라,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문 의원은 지난 5월 3일에도 같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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