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치료 전문 병원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최근 서울 목동에 제2의 병원을 개원했다.
목동 힘찬병원은 지상 6층, 160 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10여명에 이르는 관절 및 척추 전문 의료진과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장비, 6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있다.
병원측은 이번 제 2병원 개원을 통해 인천 본원과, 목동 병원을 두 곳을 연결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목동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인천과 목동 두 곳을 연결해 힘찬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이 인천, 목동 힘찬병원 두 곳 모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서 임상뿐만 아니라 연구에도 힘쓰는 병원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