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장혁순, 사진)는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고령화 사회의 노인성 난청’을 주제로 귀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노인성 난청에 대한 이해와 문제의식 제고를 위해 치료방법과 보험급여 정책에 대한 강연과 보청기 문제에 대한 토론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장혁순 이사장(순천향의대)은 “노인성 난청을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불편하게 살기보다 적극적인 치료로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해야 한다”며 사회적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