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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고혈압약 '레카디핀' 정 발매
염산레르카니디핀 성분...순환기 약물 강화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9-11 08: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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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최근 CCB계열 고혈압 치료제 레카디핀(성분명: 염산레르카니디핀)을 출시했다.
'레카디핀'은 다른 칼슘길항제에 비해 혈관 선택성이 뛰어나 심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부작용 발생율 이 낮고 지질 친화성이 커 체내흡수 후 세포막 지질이중막에 축적 되었다가 서서히 방출되므로 1일 1회 1정으로 24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혈압 강하효과를 유지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환자에 투여하였을 때 당대사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고혈압과 당뇨 를 동반한 환자에게 안심하고 투여 할 수 있고 신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만성신부전증 환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광동은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탄’과 고혈압 치료제 ‘라미텔’ ‘펠로딕스’ 등 기존 순환기 제품군에 ‘레카디핀’을 추가 약물 처방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레카디핀'은 다른 칼슘길항제에 비해 혈관 선택성이 뛰어나 심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부작용 발생율 이 낮고 지질 친화성이 커 체내흡수 후 세포막 지질이중막에 축적 되었다가 서서히 방출되므로 1일 1회 1정으로 24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혈압 강하효과를 유지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환자에 투여하였을 때 당대사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고혈압과 당뇨 를 동반한 환자에게 안심하고 투여 할 수 있고 신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만성신부전증 환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광동은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탄’과 고혈압 치료제 ‘라미텔’ ‘펠로딕스’ 등 기존 순환기 제품군에 ‘레카디핀’을 추가 약물 처방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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