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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2006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실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도국에 한국형 건보제도 전수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6-09-18 0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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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오는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2006 건강보험 국제연구과정'을 설치·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및 WHO/WPRO, UNESCAP 등 국제기구와의 공식 협력하에 실시되는 건강보험 분야 정규 국제연수과정. 2004년 이래 매년 실시되어, 올해로 3번째를 맞았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 건강보험제도 전반에 관한 각 분야별 내용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보장 동향, 보건의료 재원조달, 진료비지불제도 등 제도 일반에 관한 내용을 폭넓게 다룰 예정.
교수진으로는 WHO, ILO 등 국제기구의 관련분야 전문가 및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권순만 교수, 이화여대 사회과학부 강미나 교수,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김병천 교수, 공단 연구센터 연구원 등이 참석해, 심도깊은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한국의 제도내용 및 운영 경험을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파함으로써, 참가 국가들이 자국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하고 확대하는데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아시아 주변 개도국 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수단 등 아프리카 저개발국가 등 총 16개국, 35명의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분야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가한다.
본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및 WHO/WPRO, UNESCAP 등 국제기구와의 공식 협력하에 실시되는 건강보험 분야 정규 국제연수과정. 2004년 이래 매년 실시되어, 올해로 3번째를 맞았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 건강보험제도 전반에 관한 각 분야별 내용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보장 동향, 보건의료 재원조달, 진료비지불제도 등 제도 일반에 관한 내용을 폭넓게 다룰 예정.
교수진으로는 WHO, ILO 등 국제기구의 관련분야 전문가 및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권순만 교수, 이화여대 사회과학부 강미나 교수,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김병천 교수, 공단 연구센터 연구원 등이 참석해, 심도깊은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한국의 제도내용 및 운영 경험을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파함으로써, 참가 국가들이 자국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하고 확대하는데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아시아 주변 개도국 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수단 등 아프리카 저개발국가 등 총 16개국, 35명의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분야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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