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진단방사선과 한성태 교수가 최근 부평 성모자애병원에서 열린 '대한초음파치료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가톨릭의대 진단방사선과장을 맡고 있는 한 교수는 지난 1월부터 성모병원 하이프암치료센터 소장으로 센터를 이끌며 국내 초음파 암치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초음파치료학회는 하이프나이프 등 초음파를 이용, 신체 각 부위의 종양 및 질병 치료를 연구하는 학회로 다양한 진료과의 임상의사 및 물리 의학자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