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대표 허준영)이 ‘굿데이 신문’과 공동으로 의약발전 공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이팜 의약봉사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이팜 의약봉사상’은 올해가 첫해로 기록되며 현재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이번 시상의 심사는 신 건 전 국정원장, 굿데이신문㈜ 대표이사 이상우 회장, 심장내과전문의 이종구 박사 등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하게 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종구 박사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반드시 상을 받아야 할 인물에게 시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의약봉사상을 기점으로 의약상, 연구상 등 각종 부분의 시상을 늘려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기업이윤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사는 내달 20일부터 31일까지 후보자를 받으며 심사 후 오는 12월 6일 시상식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