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클리닉 활성화와 이비인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원의 설명회가 마련됐다.
난청 서비스 네트워크인 소리케어넷과 귀 전문병원인 소리이비인후과는 다음달 15일 서울 힐튼호텔 국화룸에서 ‘2006 이비인후과 어디로 가야하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비인후과 의료환경과 생존전략, 병원 경쟁력 강화, 난청보청기 클리닉 활성화 방안, 네트워크 브랜딩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리이비인후과 전영명 원장은 “난청 클리닉은 경제수준의 향상과 고령화, 부가가치, 전문성 등을 고려할 때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1577-9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