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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지역보건의료계획 공청회

의견수렴 거쳐 올 11월 복지부에 최종 계획서 제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6-10-08 11:22:59
대전광역시는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을 마련하고자 오는 9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보건의료분야 관련자는 물론 학계,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이태용 보건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충남대학교 등 지역대학 교수진의 분야별 연구발표 및 토론이 있고 방청석의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되는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07년∼2010년까지 4개년간 대전시 보건의료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 중점 추진할 정책과제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앞으로 4년간 중점 추진할 과제로는 ▲고혈압·당뇨 환자관리를 강화해 30세 이상 성인의 혈압 및 혈당 측정 경험율, 고혈압 및 당뇨의 인지율, 조절율 향상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해 금연홍보, 흡연율 모니터링 구축, 금연관련법규 우수이행시설 인증제 등 실시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전지역 암센터, 시립노인치매병원, 대전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 건립 등 지역사회의 만성병과 노인성 질환 체계적 관리 ▲보건소 및 보건지소 신축,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이다.

또한 주요시책으로는 건강증진사업을 4대사업(금연사업, 신체활동 및 운동사업, 영양사업, 절주사업)중심으로 응급의료 기능강화를 위해 주변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하고 현장 이송 응급 의료평가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사업의 연계기능을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제4기 계획에는 병상수급계획, 암관리 사업, 정신보건사업, 구강보건사업, 전염병예방, 모자보건사업, 노인보건사업, 공중 및 식품위생사업 등을 포함한다.

대전시는 관계자는 "앞으로 최종계획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기 전까지 보건의료계획을 계속 보완하여 계획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라며 "보건의료심의위원회 심의, 시민의견수렴공고과정, 최종보고회, 의회제출 의결과정을 거쳐 금년 11월 보건복지부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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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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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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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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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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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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